[네트워크] Packet
코딩 이나 네트워크를 좀 공부하신 분들 이라면 Packet이라는 단어를 한번쯤은 들어보셨슬겁니다.
저도 그냥 넘어 가다가 자주 공부하는데 나와가지고 한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Packet이란?
packet은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데 사용되는 작은 단위 및 규칙 입니다.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전송할때, 원본 데이는 작은 조각으로 분리 되어 패킷 형태로 전송 됩니다.
각 패킷에는 목적지 주소, 출발지 주소, 패킷 번호, 데이터 조각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여러분이 만약 소파를 샀다고 가정해보면,
소파를 한번에 들고 오지 않고 따로 따로 나눠서 호율적이게 가저 옵니다.
그게 바로 packet입니다.
이런식으로 packet을 쓰는 이유는
효율적이게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함 입니다.
또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여러분이 kali linux를 설치할때 여러분의 컴퓨터는 그 한가지 일 밖에 못합니다.
그리고 컴퓨터는 뜨거워지고, 트래픽이 많아집니다. 그니까 4인용 침대를 혼자 쓰고 있는거나 다름 없죠
이런것을 방지 하기 위해 packet을 사용합니다.
만약 packet을 받으면 재조립 하여 원본 데이터로 복원하는것 입니다. 패킷을 받는 동안 일부 패킷이 손실 되거나 손상
되더라도, 재전송이나 오류 복구 메커니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수있습니다
packet의 구조
네트워크 패킷은 헤더(header), 페이로드(payload), 트레일러(trailer) 세 부분으로 구성 됩니다.
1. 헤더
패킷의 길이, 프로토콜, 보낸/받는 사람의 ip주소 등이 포함됩니다.
2. 페이로드
패킷의 본문 입니다.
3. 트레일러
footer라고도 불립니다. 패킷의 끝에 도달했음을 수신 컴퓨터에 알리는 비트가 담겨 있습니다
